2014.09.24
쉬는 날 지루하다며 방바닥을 비비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가고싶어진 출판단지와 자전거 라이딩.
처음가는 길이라 엉뚱한 길로도 가고 막힌 길로도 갔지만
늘 그렇듯 난 새로움 그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좋았다.
당일엔 녹초가 되어 돌아왔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너무 개운하여 당황했었던 기억이:)
최근에 다시 이 자리를 가보니 시멘트 길로 바뀌어 있더라...
아쉽구먼.
2014.09.24
쉬는 날 지루하다며 방바닥을 비비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가고싶어진 출판단지와 자전거 라이딩.
처음가는 길이라 엉뚱한 길로도 가고 막힌 길로도 갔지만
늘 그렇듯 난 새로움 그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좋았다.
당일엔 녹초가 되어 돌아왔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너무 개운하여 당황했었던 기억이:)
최근에 다시 이 자리를 가보니 시멘트 길로 바뀌어 있더라...
아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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