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 내일로 (5) 전주-부산 게스트하우스 - 여명 카메라 박물관 - 손칼국수 - 풍녀제과 - 전주역 - 순천역 - 부전역 - 광안역 - 광안리 해수욕장 - 아쿠아팰리스 #1왠지 감기가 질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와 목이 아프고, 코막힘, 기침, 재채기까지..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고 관광지를 돌아보려 했는데 10:30 기상.. 그 마저도 확 일어나지 못했다ㅠㅠ퇴실 시간을 늦춰달라는 양해를 구하고 씻고 정리한 뒤 유명하다는 베테랑 칼국수에 갔다.11:59인데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그 틈에 앉아 혼자 먹을 용기가 없어서 그냥 스쳐 나왔다.관광 안내소에 짐을 맡기고 관광지를 먼저 볼까! 했는데 12:05 이라 안내소 점심시간이었다.......... 그 앞 공원에 앉아 30분동안 감기기운에 취해 멍 때리다가 시간이 아까움을 느끼고.. 2015.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