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 - 시라카와고 구석구석 #1터미널에 내린 뒤 가장 먼저 할일은 내일 나가는 버스시간 확인하기! 그리고 간식맨 앞자리에 앉아 우적우적 먹으려니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잘 몰라서 그냥 음료수만 마셔댔다숙소 가는 길에 뜯어먹는 오~니기리아니 근데 무슨 편의점 삼각김밥이 이렇게나 맛있는지 감탄하면서 먹었다 #2짧은 몇마디로 숙소 체크인을 마쳤다. 이 시골 민박까지 혼자 들어온 여행자에게 이런저런 대화를 시도하려 하셨으나... 죄송합니다.. 저도 대화하고 싶었어요ㅠㅠ민슈쿠(민박)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숙소는 아주 오래된 건물이었다. 너무 좋앙 시라카와고 중심부에서 살짝 떨어진 거리의 숙소라 짐만 풀고 다시 나와 걷기 시작했다. 산이라 그런지 더워도 선선하....진 않았다기억이 오래되서 너무 미화되었네 물이 많은 곳을 좋아하는 수국도 .. 2018.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