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뭔가를 올리면서 생각하는 건데
뭘 어떻게 올려야 보기에 더 나은지 모르겠다.
매번 이 고민을 하다가 나가떨어지는 탓에
오늘은 그냥 올려보기로 한다.
작다면 얼마나 작은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까 싶어서 찍었던 사진.
초점은 어디에.
난 감성사진이 싫다고.
주로 다 먹은 상태를 찍는게 취미
손각대치고는 선방했다
가을이었던가?
요즘은 하늘만 찍으면 온통 새하얗게 날아가버리고 있다
나의 파란 하늘들이...ㅠㅠ
저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빨리 현상 해보고 싶어서 보이는 대로 셔터를 눌렀던 두번째 롤.
보던 것 만큼 빛이 깊이 있게 나오지 않아서 실망실망실:(
'김작가 > 필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lm_roll 3.2 (0) | 2017.08.09 |
---|---|
film_roll 3.1 (0) | 2017.08.09 |
film_roll 1 (0) | 2017.08.09 |
16-08-29 (0) | 2016.10.21 |
16-08-29 (0) | 2016.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