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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i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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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저널리 2016. 4. 23.



2014.11.10

해가 좋은 날엔 오후 즈음 우리방으로 황금빛이 내리쬔다.

그럼 나는 그 앞에 앉아 가만히 햇빛을 받기도 하고,

빛을 등지고서 그림자 놀이를 하기도 한다.

그 날의 그림자 동지는 마루코.

머리의 별고리가 너무 무거워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마루코ㅠㅠ

특유의 표정 때문에 왠지 스릴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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