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작가/i phone

-

by 저널리 2016. 4. 23.



2014.11.10

가끔은 구도도 이상하고

뭘 찍으려는지도 알 수 없는 것을 그냥 찍을 때가 있다.

무심하게 목에 힘을 빼고 멍하니 있다보면

그냥 그 시선이 사랑스러워질 때가 있다.

너무 아름다워서 찍을 때도 좋지만

그냥 찍고싶어서 카메라를 드는,

이 순간 또한 사랑한다.


p.s. 세탁을 잘못해서 이젠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나의 원피스야 보고싶다ㅠㅠ





'김작가 > i 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6.04.25
-  (0) 2016.04.23
-  (0) 2016.04.23
-  (0) 2016.04.23
-  (0) 2016.04.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