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tlander vito70
-Kodak colorplus200
한 여름의 부산, 영도
막혀버린 길에 포기하지 않고 먹으러 간 비빔라면
빈티지뮤지엄, 남포동, 부산
레귤러하우스
들어서는 순간 이미 반해버렸지만 전화벨이 울릴 때의 그 감동이란.
운 좋게 타지역보다 선선해서 더 좋았던 부산여행
만남,
너무 담고 싶었지만 도무지 되지 않던 뜨거운 여름저녁
종종 발생하는 장거리 이동
좀 나가볼까
더워도 움직여보자 하고 나섰는데
달리고 달려 내가 갈 수 있는 끄트머리까지 다다랐다
새로운 길을 발견해서 기분 좋은 날
곧 없어지겠지만.
'김작가 > 필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lm_rolll 49 (1) (0) | 2019.01.07 |
---|---|
film_rolll 48 (2) (0) | 2019.01.07 |
film_rolll 47 (2) (0) | 2019.01.06 |
film_rolll 47 (1) (0) | 2019.01.06 |
film_rolll 46 (2) (0) | 2019.01.06 |
댓글